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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6.05

원에서 가정으로

나라사랑 캠페인
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우리친구들과 태극기 들고 밖에 나가 흔들고 들어왔어요~ 우리 윤재 덥지않게 모자쓰고~ 태극기가~바람에~펄럭입니다~~~ 동요 부르며 힘차게 흔들고 놀이터 가서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왔어요~날씨가 더워 잠깐 놀다 들어왔답니다~
소리 나는 터널 지나기~ 터널에 방울 달아 소리 들어보고 터널통과하며 놀이했어요~ 우리 윤재 빨간모자 쓰고 기분 좋은지~점프점프
오전간식 참외 맛만 살짝보고 패스~ 점심 밥 국에 말아 반찬 없이 맛있게 냠냠~ 오늘은 고기도 명엽채도 싫다해 시도하지 못했어요~
내일은 현충일~ 윤재와 함께 태극기 게양도 해보고 감사한 마음을 갖는 하루가 되었음 합니다~
금요일 뵙겠습니다
윤재가 태극기를 들고 흔들어 보는 날도 오네요 날씨가 보통 더운 게 아니어서 저희도 오늘은 조금만 놀고 일찍 집에 왔답니다. 혹시 모자는 제가 챙겨보내지 않아도 될까요? 만약 그래야 하면 금요일 등원 때 챙겨보낼게요!
원에 모자 있어서 급나갈때 쓰긴하는데 견학있을때 보내주세요~ 날너무 더워요ㅠ 건강히 금요일에 뵈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