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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9.09

원에서 가정으로

윤재♡
우리 윤재 아직도 콧물이 흐르네요 등원해서 오전간식 포도 껍질 벗겨 두알 먹고 쌀과자도 먹었어요~ 점심도 국에 밥말아 맛있게 먹었어요~ 어머님 말씀이 생각나 낮잠시간에 "윤재야 깜깜해서 무서워?라고 물으니 "윤재 방이 깜깜해서 무~서~워"라고 얘기해 주네요 어디가 무서운 걸까요?
체육활동~ 오늘은 체육활동으로 민속놀이행사를 했어요~ 투호 던지기, 버나 돌리기, 윷놀이~비석치기 등 여러 가지 했어요~ 비석 치기와 제기차기는 선생님이 시범 보여준걸 잘 기억했다 놀이하는 윤재랍니다
체육활동 전 놀이터 가서 그네도 타고 미끄럼도 타고 들어왔어요
내일은 다이소와 식자재마트 견학이 있습니다~원복(노란티)과 운동화 신겨주세요~ 간식은 보내지 않으셔도 됩니다~^^
안녕하세요 선생님! 윤재는 오늘도 신나게 놀았네요. 요새 영상 보면서도 그림자 나오거나 어두운 장면 나오면 무서워 하더라구요. 윤재 자는 방에 암막커튼 쳐져있어서 자고 일어날 때 무서워하나봐요. 이젠 조명을 좀 켜줘야겠어요. 오늘 하루도 감사했습니다!
그랬군요!!!저는 어린이집 낮잠시간이 무서운줄알고 오늘도 손 꼭잡고 토닥토닥해줬는데 자꾸 윤재 방이 무섭다며 윤재 왜이렇게 똘똘해요?ㅎ 꼭 조명달아서 우리윤재 무섭지 않게 해주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