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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5.17

원에서 가정으로

♡윤재♡
엄마와 헤어지며 으앙 했지만 교실에 들어와 양말 안벗겠다고 해 기다려주고, 진정된 후 가방도 윤재사물함에 스스로 넣어주었답니다 아직도 엄마, 아빠 얘기만 나와도 눈물이 글썽~ 그래도 금세 그치고 놀이 한답니다 밀가루 반죽으로 조물조물 놀이해보려 했는데 윤재는 안 한다 해 하지 않고 좋아하는 블록이나 놀잇감으로 자유롭게 놀이했어요~
오전 천혜향 하나 먹고~ 점심 소고기감잣국에 밥 잘 먹었어요~ 반찬도 김치 빼고 다 잘 먹어 칭찬 많이 해주었어요 ~
우리 윤재는 이불 깔아주고 몇 번 토닥토닥 해주면 바로 잠이 들어서 잘 자고 기분 좋게 일어나네요~
🩷5월20일 4시30분 상담있습니다~ 남은 시간과 주말 윤재와 즐겁게 보내시고 월요일 뵐게요♡
표정이 너무 좋아요! 요새 문 앞에선 울지만 가방 매고 잘 간다고 하더라구요. 늘 감사합니다
ㅎㅎ네~기특해요 감사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