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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7.18

원에서 가정으로

윤재♡
우리 윤재 어제보다는 컨디션은 좋은데 평소의 텐션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선생님과 눈 맞으면 예쁜 미소 날려 주는 센쓰
오전죽간식 맛있게 냠냠~ 점심밥도 국에 있는 미역보고"미역"이라 말하며 두 번이나 먹었답니다
오감놀이~ 오늘은 연못에 있는 식물과 물고기와 개구리에 대해 알아보고 귀여운 오리모자 쓰고 놀이했어요~ 부레옥잠 잎사귀를 손가락으로 "톡톡"하며 물속으로 넣으면 다시 물 위로 떠오르는 게 신기한지 한참 놀이했어요~귀염둥이들 호기심 채워주느라 오감선생님이 더 있다 가셨답니다
비가 무서울 정도로 내리는 목요일입니다~ 안전 운전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
안녕하세요~ 오리모자가 너무 귀여워요. 아린이도 드디어 다 나았나봐요 며칠 전부터 나오네요! 정말 비가 무서울 정도로 내리는데 안전한 하루 보내세요! 늘 감사해요
네~감사합니다~ 아가들 너무 귀여워요~^^ 우리윤재가 아린이에게 반갑게 인사도 해줍니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