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에서 가정으로
윤재
미술
망치로 쿵쿵 느낄 수 있어요!!!
오늘은 드로잉 아트지에 솜에 물감 묻혀 망치로 두들기는 놀이 했어요~
하얀 솜 뿌려주고 보들보들 솜 만져보며 탐색해 보고 망치로 두들겨 보기도 했어요~
물감 하나씩 집어 팔레트에 힘껏 눌러 짜보는데 우리 윤재만 선생님 도움 없이 혼자서 짰어요~
물 섞어 손가락으로 섞어 보기도 했는데 손에 묻는 게 싫은지 계속 닦으며 놀이했답니다 ~
오전간식 수박도 맛있게 냠냠~
친구들이 다 먹고 윤재 꺼 먹으려 하니 우리 윤재 포크로 두개씩 찍어 먹었어요~
점심도 국에 말아먹고 국에 있는 생선은 싫은지 밥과 국물만 먹고 닭고기도 잘 먹었어요~
파프리카 보며"이거 이거"하길래 파프리카 라고 얘기해 주니 입에 넣고 한번 씹어보고 뱉네요~
오늘하루도 즐겁게 놀이했어요
윤재는 미술도 좋아하고 먹는 종류도 많이 늘었네요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^^
네..친구들과 함께 먹으니 더욱 잘먹고 음식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많이 시도해 보는거같아요~
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