🏫

2024.09.05

원에서 가정으로

윤재♡
우리 윤재 오늘 콧물이 많이 흘렀어요 교실에 들어와 콧물닦아주며 윤재 친구들과 재미있는 놀고 있으면 엄마 오실거라고 얘기해 주니 눈물닦고 오전죽간식 먹었어요~ 반이상 먹고 나서는 그~만~먹~어~라고 얘기도 해준답니다
오늘은 오감놀이 했어요~ 캠핑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낚싯대로 물고기 도 잡고 숯불에 고기와 버섯 조개 구워 먹었어요~우리 윤재 낚시대로 낚시해 물고기 잡고 선생님한테 보여주며 좋아합니다~ 놀이터에서 그네도 타고 잠자리채 들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놀이하다 들어왔답니다~^^
하원하고 집 가는데 오늘 재미있었다고 말하네요 어제보다 덜 울면서 등원했으니, 내일은 조금 더 좋아지겠지요!
감사합니다! 편안한 저녁 되세요🫶
네~어머님🩷