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에서 가정으로
윤재
우리 윤재 웃으며 약 들고 들어와 교사에게 주네요~
오랜만에 등원한 아린이에게 "아인이"하며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반갑게 인사하고~
재미있는 체육활동 했어요~
오늘은 골프⛳️🏌♂️에 대해 알아보고 골프채도 잡아 공치기도 했어요~
체육선생님 설명이 끝나자마자 "윤재"하며 먼저 하고 싶어 했지만 순서가 있어 순서대로 한다고 얘기해 주니 고개 끄덕입니다~
낮잠시간에 코가 막히는지 숨쉬기 조금 힘들어했지만 기침은 하지 않았어요~
내일은 키즈카페 견학입니다~
원티셔츠(노란 티)와 운동화 신겨주시고 음료와과자 보내주세요~
진짜 여름의 무더위를 알리는 초복이 돌아왔네요~
맛난 보양식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랍니다
요즘 부쩍 먼저 하려고 하네요? 그래도 끝까지 먼저 하겠다고 우기지 않아서 다행이에요. 하원하고 집에 안 하겠다고 해서 이 땡볕에 놀이터 돌아다니고 있어요..
선생님도 시원한 집에서 푹 쉬세요! 내일 뵐게요!
ㅎㅎ적극적이고 좋은데요~
내일 뵐게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