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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5.27

원에서 가정으로

윤재♡
엄마와 헤어질 때만 울고 한 번도 울지 않았어요~ 놀이 하면서 엄마, 아빠 이야기가 나와도 “엄마? 아빠?” 하고 되묻기도 하고 정말 잘했어요
체육활동 시간에도 선생님 보고 울지도 않고 놀이했어요~ 평균대를 이용해 놀이하는데 우리 윤재 활동 후 들어가라 해도 스스로 한번 더 놀이 해 체육선생님이 많이 칭찬해 주셨어요~ 놀이 후에 선생님이 손목에 도장 찍어주니 “이거, 이거” 하며 교사에게 보여준답니다
오전 간식 바나나 잘 먹고 점심 국과 밥, 생선도 잘 먹었어요~
맑은 콧물 흐르다 누런 콧물도 가끔씩 흘렀어요~ 그래도 가래 끓는 소리는 많이 없어진 거 같아요
내일 뵙겠습니다
윤재는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냈네요! 사진 속의 윤재도 기분이 너무 좋아 보여요. 늘 감사합니다. ^^
감사합니다..윤재 오늘 너무잘했어요~내일 울지않고 등원하기로 약속했는데 기대해보겠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