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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7.22

원에서 가정으로

윤재
우리 윤재 컨디션이 좋아졌네요 오전간식 복숭아 한번 먹어보자 하니 "하나"라고 얘기하며 시도해 보았는데 역시나 뱉네요 서인이 발음이 어려운지 인~~ 이라부르며 교사에게 알려준답니다~
오늘은 라텍스밴드를 이용해 체육놀이해 보았어요~손으로 쭈욱~~ 잡아당겨보고 머리에 얹어 당겨보기도 하고 친구들과 긴 밴드 잡고 늘려보기 했답니다~ 오늘도 적극적으로 놀이에 참여했어요 체육 끝나고 손 닦는데 손목에 도장 지워질까 봐 조심조심하며 손 닦습니다~
이번주도 햇님반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겠습니다
그동안 잠이 좀 부족했나 봐요. 낮잠, 밤잠 실컷 자더니 좋아지더라고요 그리고 어린이집에 완전히 적응했는지 오늘 등원할 때 어린이집 좋아? 하니까 좋대요ㅎㅎ 선생님 덕분이에요. 이런 날도 오네요
이번 한 주도 잘 부탁드립니다. 감사합니다!
ㅎㅎ아침에 만나면 "사랑해"하고 꼭 껴안고 하루시작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