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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6.03

원에서 가정으로

윤재
우리 윤재 체육활동 시간에도 울지 않고 너무너무 잘했어요~ 이제 울지 않고 적응 다한 거 같다며 체육선생님이 많이 칭찬해 주셨어요~ 바구니를 이용해 두들겨도 보고 바구니 안에 들어가 숨바꼭질 놀이했어요~ 바구니 그네도 태워주는데 우리 윤재 용감하게 제일 먼저 해보겠다고 도전도 한답니다~
오전간식사과맛나게 먹고 점심밥과 미역국 계란찜과 맛나게 먹었어요~계란찜과 미역건더기도 잘 먹어 더 주었답니다~
내일오감놀이합니다~ 내일 뵙겠습니다
진짜 신나보여욬ㅋㅋㅋㅋ 집에서 안/못 먹던 음식들도 먹고 다양한 놀이와 체험도 하고, 말을 못 해서 윤재의 마음을 알 순 없지만, 윤재도 매일매일이 기다려질 것 같아요.
선생님의 관심과 보살핌에 늘 감사드립니다!
네~너무 즐거워하고 즐기는거같아요~ 내일도 기대가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