🏫

2024.08.26

원에서 가정으로

윤재♡
오랜만에 등원한 우리 윤재~ 선생님이 윤재야~하며 큰소리로 인사하며 안아주니 친구들도 선생님 따라 큰소리로 윤재야~하며 인사해주니 웃어주네요 바람이 조금 부는 거 같아 바깥놀이 다녀왔어요~ 해는 없는데 날이 습해 공⚽️놀이 조금 하다 들어왔어요~ 오전간식 자두는 안 먹는데 원장님이 따로 주신 멜론은 잘 먹었어요~ 점심밥도 된장국에 밥 말아먹고 계란말이도 잘 먹어 더 주었답니다~ 맑은 콧물이 자주 흐르네요~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하니 이럴 때일수록 우리 아가들 건강에 더욱 신경 써주세요
체육활동~ 오늘은 돈콘을 이용해 놀이해 보았어요~ "아기상어 "음악에 맞춰 율동도 하고~ 체육선생님이 시범을 보여주고 누가먼저해볼까? 하면 우리 윤재가 윤재~윤재~하며 먼저 하겠다해 체육선생님과 달님반 선생님이 많이 칭찬해 주셨어요 놀이 후에는 양쪽 손등에 도장 쾅쾅~ 선생님께 보여주며 좋아합니다
내일 예정이었던 팥빙수만들기는 원 사정으로 인해 금요일로 연기되었습니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