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에서 가정으로
윤재♡
우리 윤재 선생님 보자마자 눈보고왔어~라고 얘기해주는데 손이 너무 차가워 두손을 꼬옥쥐고 호호~불어주었어요
오전간식 귤
스스로 까서 하나씩 먹으며 껍데기는 뱉길래 즙이라도 먹이려 하나다 먹였어요~점심밥은 미역국에 건더기없이 밥 말아 주었는데 반정도 먹고는 그만먹는다고해 더이상 먹이지 않았어요~
열은 없는데 맑은콧물이 많이 흐르고 기침도 자주했지만 컨디션은 나쁘지않았어요![](data:image/gif;base64,R0lGODlhAQABAIAAAP///wAAACH5BAEAAAAALAAAAAABAAEAAAICRAEAOw==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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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
오는 수요일~
유희실에서 놀이하다 별님반 선생님이 창문 열어주며 눈 보여 주니 우리 윤재 소리 지르며 좋아합니다![](data:image/gif;base64,R0lGODlhAQABAIAAAP///wAAACH5BAEAAAAALAAAAAABAAEAAAICRAEAOw==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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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교재하고 창문으로 눈구경하려 했는데 달님반친구들이 바깥놀이 나가는 모습을 보며 햇님반 친구들도 나가고 싶어 해 잠깐 눈구경하고 들어왔어요~하늘에서 내리는 눈도 보고 손으로 만져도 보고 걸으면서 뽀드득~뽀드득~소리도 들어보고 왔어요~🫶🫶🫶
내일뵙겠습니다🩷