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에서 가정으로
윤재♡
우리 윤재 오전간식 귤 선생님이 조금 뜯어주고 스스로 까서 먹기 했는데 천천히 끝까지 까서 먹더니 아이셔~하며 반정도 먹었어요~
점심밥도 국물에 밥말아 달라해 잘 먹었어요~
오늘도 아린이 하원하는데 아린이 보고싶어 하며 울었어요
오늘은 미술놀이 했어요~
자동차 바퀴 찾아보고 자동차에 뿅뿅이 바퀴나 단추바퀴 붙여주기 했어요~
뿅뿅이랑 단추관찰하고 선생님이 얘기하는 색도 찾아보고 윤재가 좋아하는 색 찾아 머핀종이 안에 쏙 넣어보기도 하고~
멋진 자동차에 바퀴 붙여주었어요🫶🫶🫶
미술놀이 다하고 바깥놀이하며 젖은 낙엽도 찾아보고 친구랑 뛰어놀다 들어왔어요~
기저귀보내주세요~
벌써 11월 둘째 주가 지나가네요~
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다음 주도 우리 햇님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낼게요
등원을 그렇게 해서 좀 신경이 쓰였는데, 역시 잘 지냈네요! 하원 후에도 우연히 만난 시후랑 원당초에 가서 모래놀이 하면서 잘 놀았어요ㅎㅎ
선생님, 이번 한 주도 감사합니다!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