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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10.14

원에서 가정으로

윤재♡
유희실에서 놀이하다 손 씻고 오전간식 반시 먹었어요~조금 맛보더니 안 먹는 다해 쌀과자 먹었어요~점심밥도 밥에 국말아 잘 먹었어요~ 비 오기 전 잔디밭에서 공놀이⚽️하고 숨바꼭질 놀이도 하고 들어와 체육활동 했어요~^^
체육활동~ 오늘은 볼링핀을 이용해 놀이했어요~ 아기상어 음악에 율동도 하고 체육선생님이 시범을 보여주면 잘 따라 하는 윤재랍니다~ 놀이 끝나면 인사하고 제일 먼저 도장받으러 간답니다
엄마와 헤어지며 조금울긴 했지만 울음끝이 짧으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거같아요
남은 시간도 윤재와 잘 보내시고 내일 뵙겠습니다
오늘도 잘 놀거면서 울기는 윤재는 누군가와 헤어질 때 항상 울더라고요. 헤어짐이 슬픈가 봐요
선생님이 보내주신 사진 보면서 머리로 볼링핀 쳐서 와르르르 했다고 말하네요ㅎㅎ 도장 받은 것도 보여주고요!
한 주의 시작을 활기차게 한 것 같아 기분 좋아요. 윤재가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🫶
ㅎㅎ맞아요~잘놀꺼면서~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