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에서 가정으로
윤재♡
우리 윤재 등원해 울면서도 스스로 가방에
자동차 넣어주며 물통에 물 담으러 유희실에 가재요
오전간식배 잘먹고 점심밥도 국에 밥말아 반찬없이 잘먹었어요~
오늘은 미술놀이 했어요~
장난감바구니 꾸미기~
바구니 여기저기 관찰하고 머리에 쓰며 까꿍놀이도 하고~안에 손 넣어보고 살펴보기도 했어요~
스티커 붙여 꾸미는데 스티커 떼면서 윤재가 뗏어~안될때는 임이가 해줘~하며 교사에게 도움도 요청한답니다~
미술 하느라 바깥놀이 못 나가 유희실에서 터널에 자동차와 함께 지나가 보기도 하고 색깔고리 던지기하며 자유롭게 놀이했어요
우리 윤재 놀이하다가도 임이야~하며 등뒤에서 선생님안아주며 눈마주치면 웃어주고~
달님반 선생님께 달려가 안아주기도 하고 아주아주 사랑둥이예요
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월요일에 뵙겠습니다🩷
안녕하세요. 말이 하루하루 늘어서 집에서도 너무 즐거워요. 이번 한주도 감사했습니다.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