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에서 가정으로
윤재♡
우리 윤재 오전간식 샤인머스캣 잘 먹고
점심밥도 국물에 밥 말아 돈육강정과 잘 먹고 돈육강정 더 달라해 더 주며 잘 먹는다고 칭찬 많이 해주었어요~
친구머리 묶는데 윤재도 묶어달라 해 묶어주었어요
체육활동~
우리 윤재가 좋아하는 체육~
아기상어~율동하는데 친구옆에 안 있고 체육선생님 옆에서 열심히 율동합니다~
오늘은 럭비공을 이용해 손으로 만져보기도 하고 엉덩이로 깔고 앉아보기도 하고 머리 위로 올려 힘껏 던져보기도 하며 놀이했어요~
양손으로 꽉쥐고 체육선생님 한테 공안빼기려 힘껏쥐고 있는 윤재 너무귀여워요
체육 끝나고 도장받고 선생님한테 보여주며 좋아합니다~🫶🫶🫶
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조심하시고 내일 뵙겠습니다~^^
아 그래서 머리를 묶고 있었던 거군요 그 정도의 의사소통은 이제 가뿐하게 하나 봐요. 하원하고 아무도 없는 놀이터에서 굳이 좀 놀다가 갔어요ㅎㅎ
오늘은 진짜 겨울 같더라고요. 선생님도 감기 조심하세요! 내일 뵐게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