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에서 가정으로
♡윤재♡
우리 윤재 등원해서 오전간식 배 먹으며 음~맛있다 사과~라고 얘기해 줍니다
윤재야 배야~라고 알려주니 배야? 하며 조금 남기고 다 먹었어요
점심밥도 국에 밥말아 잘 먹었어요~
침이 안흐르는건 아닌데 많이 줄고 입에 손가락 넣고 웩~하는 횟수도 많이 줄었어요~
오늘은 바람개비에 스티커 붙이고 체육 했어요~
스티커 떼서 붙이기 하는데 어렵다며 교사에게 도움도 요청한답니다~완성 후에는 손으로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고 입으로 후~하고 불어보기도 했어요~
체육활동도 액션후프를 이용해 체육선생님 따라 해보기~뛰뛰빵빵 운전해보기등 여러 가지 활동했답니다
윤재는 오늘도 멋진 하루를 보냈나 봐요! 놀이터에서도 바람개비 들고 한참 놀았어요ㅎㅎ 말이 느니까 소통하는 게 확실히 수월하네요. 귀에서 피 날 것 같긴 하지만요
날씨가 확 추워졌어요. 감기 안 걸리시게 조심하세요! 내일 뵙겠습니다!
ㅎㅎ귀에서 피...같이 있으면 심심하진 않아요~어머님 아버님도 감기조심하시고 겸둥이 윤재와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🩷