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에서 가정으로
윤재♡
우리 윤재 오전죽간식 먹으며 조금 남으니 선생님이가 먹여 달라며 가져와 싹싹 긁어서 다먹였어요~점심밥도 국에 밥말아 잘먹었는데 국물과 밥만먹고 닭고기와 무는 남겨두었네요
친구와 창밖 보며 비야☔️ 비야 오지 마~노래 부르길래 윤재는 놀고 싶어~다음에 다시 오렴~하고 불러주니 친구들도 나도 나도~불러달라해 무한반복하며 불러주었답니다
오늘은 손바닥꽃가방 만들기 해봤어요~하얀 에코백 보여주니 책상에 펼쳐놓고 바라보네요~
스티커 종이 위에 윤재 손 올려놓고 사인펜으로 그려주고 오려 윤재가 원하는 곳에 붙이고 알록달록 꽃들도 스티커 떼어 붙여보았어요~
완성 후에는 유희실에 가서 담고 싶은 놀잇감 담아보며 자유놀이했습니다~
내일부터 즐거운 가족여행이죠
날이 추워진다 하니 감기조심하시구 윤재와 소중한 추억 많이 쌓는 좋은시간보내세요
안녕하세요 선생님! 윤재가 적응이 되어가는지 요 며칠간 울지 않고 잘 가서 기분이 좋아요. 안먹던 고기도 조금씩이나마 먹기 시작하고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네요 ㅎㅎㅎ 늘 감사드리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! 감기 조심하세요~
ㅎㅎ우리 윤재는 좋겠어요~이렇게 유쾌한 엄마,아빠가 계셔서
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~
우리 윤재 여행후에는 얼마나 더 말이 늘어서 올까요?
즐거운 시간 보내세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