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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11.12

원에서 가정으로

윤재♡
우리 윤재 오전죽간식 한입 먹자마자 바로 뱉으며 안 먹는데요 점심밥은 국에 밥 말아 두부조림에 들어있는 떡과 잘 먹었어요~ 옆구리 상처 확인하고 연고 좀 발라주려 했는데 손도 못 대게 해 못 발라 주었어요
오늘은 교재 했어요~ 동물꼬리 붙이기 하는데 우리 윤재 동물이름 잘 알고 있네요 미세먼지 나쁨으로 유희실에서 공놀이도 하고 숨바꼭질하고~바나나차차~아기상어~ 동요 들으며 율동하고 놀이했어요
내일은 무 뽑기와 깍두기 담기 견학입니다~ 원복과 운동화 신겨주시고 간단한 간식 보내주세요~
내일 힘든 노동이 예상되오니 충분한 휴식 취해주세요
내일 뵙겠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