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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10.18

원에서 가정으로

윤재♡
기분 좋게 웃으며 등원한 우리 윤재~🫶 양손에 들고 온 포클레인 보여주더니 이제는 스스로 알아서 가방에 쏙~넣어주고 바지주머니에서도 자동차하나 꺼내 넣어줍니다
오감놀이~ 오늘은 산도깨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도깨비옷과 머리띠 하고 귀여운 아기도깨비로 변신해 놀이했어요~ 이상하고 아름다운~도깨비나라동요 들으며 슬레이트벨도 흔들어보고 도깨비방망이로 금 나와라 뚝딱~하며 바닥에 두들겨도 보고 불 끄고 반짝반짝~도깨비불도 보았답니다~
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월요일에 뵐게요
오늘 상쾌한 등원을 해서 그런지 사진에서도 내내 기분 좋아 보여요! 주차장 통해서 집 가는 길에 개구리도 보고 집에 와서 스티커 붙이기도 하고 천둥번개 치는 것 좀 보다보니 벌써 밤이네요.
비 많이 왔는데, 조심해서 가셨는지 모르겠어요.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!🫶
네~어머님 감사합니다 우리 윤재는 하원후에도 바쁘네요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