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에서 가정으로
윤재♡
우리 윤재 컨디션 안좋아 쉬게 해주려 했는데 교실에 들어와 친구들 해파리 만드는 거 보더니 윤재도 한다 해 같이 만들어보았어요~
"흐물흐물 해파리"
도트물감을 종이접시에"콕콕"
찍어보고 다리도 붙이고 눈도 붙이고~
완성
우리 윤재 오전간식 안 먹어 원장님이 점심때 수박주셨어요~유부된장국에 밥 말아 건더기와 함께 맛나게 먹고 어묵볶음도 잘 먹어 더 주었어요~피곤했는지 평소보다 일찍 잠들었답니다
가정에서 충분히 휴식 취하고 내일 뵐게요